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마일즈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3 == [Include(틀:스포일러)] 월리엄 마일즈라는 인간 자체가 암살자로서 활동하면서 감정을 죽이고 이성적으로 생활하면서 감정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가장이라 좀 더 인간적으로 자신을 대해줬으면 하는 데스몬드와 부딪친다. 그렇지만 데스몬드를 사랑하고 있어서 데스몬드가 도망친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찾았으며, 앱스테르고가 조금만 더 늦었다면 월리엄이 더 먼저 찾았을 거라고 본인 입으로 말해준다. 3번째 유물 위치를 찾아내자 데스몬드가 움직이려 하자 만류하면서 멸망의 날까지 시간이 없으니 코너의 기억을 계속보고 유물은 자신이 찾으러 가겠다며 이집트로 떠난다. 떠나기 전에 메일로 괜찮을 거라고 말하지만... '''당연하게도 잡혔다.''' 그것도 [[주하니 오초 버그]]한테..[*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버그의 '카이로 임무 보고 파일'에 따르면 이때 고등학교 수학여행 투어 가이드로 변장해 잠입했었다고 한다. 영리한 표적이었지만 감시 회피 기술을 제대로 못 활용해서 잡혔다고... 다만 그와 함께 하던 학생들을 건들지 않으려고 버그가 작전 지역을 공항에서 박물관으로 변경했다가 문책을 받는 것이 파일의 주요 내용.] 자신에게 제대로 표현도 안 해주는 아버지라지만, 그래도 아버지라면서 데스몬드는 앱스테르고 이탈리아 지부를 공격한다. 데스몬드는 이탈리아 지부를 말 그대로 초토화시키고 다니엘 크로스와 워렌 비딕을 죽이고 월리엄과 다시 만난다. 서로 포옹하며 부자의 정을 확인한 부자는 유물을 가지고 탈출하는데, 이 와중에 데스몬드가 에덴의 조각으로 경비병들을 끔살시키며 위풍당당하게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정문'''으로 나간다. 결국 대신전의 문을 열고 멸망의 날을 막기위해서 나가는 월리엄과 일행이었지만, 그 끝에 나온 선택지는 아들이 살고 인류가 석기시대부터 재건하지만 광신의 세계가 된다와 아들이 죽고 인류가 구원받지만 유노가 세상에 풀려난다. 라는 궁극의 선택지를 두고 스스로를 희생하려는 아들에게 지금까지완 다르게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고 만류한다. 그러나 데스몬드는 스스로를 희생시키고 보호막을 생성해서 인류를 구한다. 결국 그토록 찾던 아들이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후일담에서는 긴급히 성전기사단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어쌔신들의 사실상 마지막 남은 함선인 '알테어 II'에 승선했으나 3일 후 어딘가로 가버리고, 숀과 레베카가 며칠 뒤 미국에 다시 내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